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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

설악산의 봉우리(산, 봉, 청, 령, 고개, 능, 능선, 대, 암, 바위)


'용아장성 고래등바위...'



아직 걸음하지 못한 우리 산하들이 무수하건만 얄팍한 성정에 나도 모르게 매너리즘이 찾아왔다.

그저 습관처럼 반복되는 산행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절실히 요구될 때 한줄기 빛처럼 찾아온 雪岳의 雄姿,

이왕 찾을 바에 그 깊은 속살 맛을 제대로 알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귀한 자료가 있어 살며시 모셔왔다.




설악의 봉우리(산, 봉, 청, 령, 고개, 능, 능선, 대, 암, 바위) (가나다순)



설악산을 어디까지로 보느냐, 어떤 형태를 봉우리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르다.

높이는 해발(인천만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것이 전부가 아님.

 


1275봉 : 1,275m.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선의 백미.
           공룡능선에 있는 표지판에 희운각 3km, 마등령 2.1km로 쓰인 곳이 1275봉 옆의 안부(평평한 곳)고, 마등령을 향해 우측이 1275봉이다.

           희운각 2.8km, 마등령 2.3km 지점에 계곡샘이 있다. 1275봉 정상과 공룡능선 여러 곳에서 천불동계곡, 대청, 중청, 소청 등이 잘 보인다.

 

가리봉 : 1,422m*.  삼형제봉, 주걱봉, 가리봉, 필례령을 지나 한계령으로 이어짐.

 

가섭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깔딱고개 : 우측에 사자바위가 있는 고개.
             봉정골 입구에서 사자바위가 있는 고개까지는 300m, 고개에서 봉정암까지는 200m다.

 

겉문다지 : 귀면암의 별칭

 

겉문닫이 : 귀면암의 별칭

 

겉문당 : 귀면암의 별칭

 

곰배령 : 1,099m. 가칠봉(1,165m)과 점봉산 사이에 있는 재(고개. 산마루턱).
          고개마루에는 약 5만평 정도의 평원이 있고, 이곳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 야생화천국이라 불린다.

 

공룡능선 : 길이 5.1km, 약 5시간 소요. 무너미고개와 마등령을 잇는 능선.
             능선 등산로는 희운각대피소에서 시작되는 코스, 비선대에서 시작되는 코스 이외에

             오세암에서 마등령으로 올라와 희운각으로 가는 코스도 있다.


             공룡능선에 올라서면, 전후좌우 경치가 하도 좋아 멈춰 서서 이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보다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어렵다.

             구름 속에 잠시 숨었다가 나타나곤 하는 봉우리들은 설악 최고의 절경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룡 주능선에서 뻗어나간 범봉 사진은 자주 볼 수 있다.

 

             공룡능선을 지나간다는 것은 대부분 정상이 아닌 옆길이나 밑길을 지나가는 셈이지만,

             (희운각에서 마등령으로 갈 때) 신선봉, 1275봉, 나한봉 등에서 앞과 뒤, 또 좌우의 공룡능선과 설악 곳곳의 모습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1275봉은 희운각에서 3km(마등령까지 2.1km) 지점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선의 백미이며, 정상에 오르면 천불동계곡,

             대청, 소청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룡능선에서 샘같은 샘은 1275봉에서 희운각 쪽으로 200미터 내려간(떨어진) 계곡에 있다.

 

관모산 : 880m. 대청에서 둔전골을 보았을 때 우측에 있는 산. 설악산국립공원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

 

관음봉 : 봉정암, 천화대,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권금성 : 보통 옛성터가 있는 넓은 지역을 말함.
           봉화대(799m*)에 올라가면 외설악과 동해 바다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귀때기청봉 : 1,578m*. 서북능선의 대승령과 갈림길 사이의 봉우리.

 

귀면암 : 천불동계곡에 있는 바위. 비선대와 오련폭포 사이에 있다. 겉문당, 겉문닫이, 겉문다지라고도 함.

 

금강문 : 마등령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양편에 있음. 바위가 길 양편에 문의 기둥처럼 서 있다. 용소폭포 인근에도 금강문이 있다.

 

끝청 : 1,610m*. 서북능선으로 대청봉을 오를 때 중청 바로 전의 봉우리.

 

기린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길마산 : 안산(1,430m)의 다른 이름

 

나한봉 : 공룡능선에 있는 1,281m*의 봉우리. 또 봉정암을 둘러싼 주변 봉우리에도 나한봉이 있다.

 

노인봉 :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 1275봉에서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첫 봉우리.

           노인봉에서 천불동계곡으로 뻗은 줄기의 20여 개 암봉을 천화대, 혹은 연화대라 한다.

 

노적봉 : 토왕계곡에 있는 봉우리

 

늘목령 : 저항령의 별칭

 

달마봉 : 635m. 통일대불 뒤 쪽으로 있는 봉우리. 신흥사 앞의 세심천(洗心川)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암봉이다.

 

대승령 : 1,210m*. 장수대휴게소에서 사중폭포, 대승폭포를 지나 올라가면 있는 고개마루

 

대청봉 : 1,708m*. 설악산(雪嶽山) 최고봉. 설악산은 설악(雪岳), 설산, 설봉산, 설화산이라고도 했고,

           대청봉은 상청봉, 청봉, 봉정, 봉대, 봉황대라고도 했음.

 

도둑바위 : 도둑바위골에 있는 바위

 

도로봉 : 827m*. 용대리 근처에 있는 산

 

독성나한봉(獨聖羅漢峰)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동북능선 : 화채능선의 별칭

 

동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우각석, 쇠뿔바위라고도 함. 밑 바위는 식당바위임.

 

동자봉 : 오세암 인근에 있는 봉우리

 

등선대 : 1,002m. 여심폭포에서 동쪽, 등선폭포(무명폭포) 북쪽에 있는 봉우리.


마등령 : 1,240m(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표지).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10분 정도 가면 마등령 최고봉이 있는데, 해발 1,320m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표지).

           마등령은 옛날 불자들이 오세암, 봉정암 가는 길로 많이 이용했다고 하며, 소금장수 등 행상인들과 민간인들도 많이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국립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에는 마등령이 1,327m로 되어 있는 것은 진대봉이다.


만경대 : 망경대, 무아대라고도 함. 설악산에는 만경대가 3곳에 있다. 3곳이란 화채봉 ~ 양폭 중간, 오색 주전골, 오세폭포 위(922m*) 등이다.

 

망경대 : 만경대, 혹은 무아대라고도 함.

 

망군대 : 권금성에 있는 북쪽 봉우리. 799m*. 봉화대, 혹은 봉수대라고도 함.

 

망대암산 : 1,236m. 점봉산에서 바라보이는 한계령 쪽에 있는 산.

 

망폭대 : 대승폭포 옆의 암반으로 대승폭포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음."九天銀河"라는 글이 망폭대 암반에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조선시대의 문인이자 서예가인 양사언(楊士彦, 1517~1584)이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탁바위 : 계조암이 있는 자연 석굴

 

무내미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무너미고개 : 1,020m. 수월고개, 수유고개, 무내미고개라고도 함.
               무너미고개는 천불동계곡과 가야동계곡의 경계이고, 고개에서 희운각대피소는 지척이다.

 

무아대 : 만경대, 혹은 망경대라고도 함.

 

문수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주봉이라고도 함.

 

문주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수봉이라고도 함.

 

문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미륵봉 :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다.

 

미시령 : 826m.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
           예로부터 중요한 교통로로 유명하였다. 북쪽에는 신선봉(神仙峰), 남쪽에는 황철봉(黃鐵峰)이 있는데,

           미시령은 이들 봉우리 사이의 안부(鞍部)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을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 하였다.

           고려 때는 길이 있었으나 너무 험준하여 폐지하고 다니지 않다가, 1493년(성종 24) 다시 길을 열었다.

           그 뒤 조선 말기에 다시 폐쇄되었고, 1960년경에야 도로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워낙 험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1971년 한계령을 넘는 차도가 넓게 뚫린 뒤 진부령·미시령을 넘던 차들은 대부분 한계령을 이용하게 되었다.

           2006년에 미시령터널이 개통되어 큰 눈이 오면 자주 교통이 차단되던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미시파령(彌時坡嶺) : 미시령의 옛이름

 

범봉 : 1,134m*. 천화대(연화대)능선에 있는 20여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보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봉대 : 대청봉의 옛이름

 

봉바위 : 봉정암 뒤에 있는 바위. 부처바위라고도 함.
           봉정암에 있는 명함 크기의 법구경을 적은 카드 이면에 "봉바위 천진석가여래상"이라고 적혀 있다.

 

봉수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화대, 혹은 망군대라고도 함.

 

봉정 : 대청봉의 옛이름

 

봉화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수대, 망군대라고도 함.

 

봉황대 : 대청봉의 옛이름

 

부처바위 : 봉정암에 뒤에 있는 바위. 봉바위,불두암이라고도 함.

 

북주능선 : 대청봉의 북쪽 능선. 대청봉에서 마등령, 저항령, 황철봉, 미시령,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비선대 : 봉우리류 아님. 장군봉 아래의 계곡 암반.
           계곡 암반 한 곳에 한자 흘림체로 “飛仙臺”라고 쓴 사람은 조선시대 문인이자 서예가였던 윤순(尹淳, 1680~1741)이다.

           전설에 의하면 와선대에 누워 경치를 즐기던 마고선(麻姑仙)이 비선대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 비선대다.


사리탑 : 해발 약 1,245m*, 봉정암 근처에 있음. 사리탑은 봉우리나 산은 아님.
           봉정암에 있는 법구경을 적은 명함 크기의 카드 뒷면에는 이 탑을 "봉정암 불뇌사리보탑"이라 적어 놓았다.

           사리탑 뒤 큰 봉우리를 석가봉, 암자를 중심으로 오른 쪽 동쪽에 기린봉과 할미봉, 북쪽에 독성나한봉, 지장봉, 가섭봉, 아난봉 등이 있다.

           이 이름들은 다르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석가봉은 토왕골에도 있고, 나한봉은 공룡능선에도 있다.


사자바위 : 1,181m*. 봉정암 직전에 있는 바위봉우리.

             이 바위 밑 고갯마루에서 봉정암까지는 200m다.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세운 표지에는 사자바위의 높이는 해발 1,180m라고 적혀있다.

 

사자암 : 사자바위의 다른 이름

 

삼형제봉 : 1,225m. 필례능선에 있고, 근처에 주걱봉, 가리봉이 있다.

 

상청봉 : 대청봉의 옛이름

 

상투바위 : 상투바위골 동편에 있는 봉우리바위

 

쌍동암 : 계조암 밑에 있는 바위

 

쌍룡암 : 계조암 문 앞 양쪽에 있는 바위

 

서북능선 : 안산, 대승령, 귀때기청봉, 끝청, 대청봉을 잇는 능선

 

석가봉 : 봉정암과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선녀봉 : 토왕성폭포 주변에 있음.

 

선바위 : 진부령.미시령 갈림길과 도적소(盜賊沼) 사이에 있는 바위.
           56번 도로(용대교에서 미시령 쪽으로 이어짐)의 남쪽에 있다. 선바위는 여러 곳에 있다. 4

           4번 도로 주변에 있는 임간수련장에서 보면, 도로 건너편의 선바위골에도 선바위가 있다.

 

세존봉 : 1,186m*. 마등령 동쪽, 금강굴 북동쪽에 있는 봉우리.

 

소동라령(所東羅嶺) : 한계령의 옛이름.

 

소청봉 : 1,581m*. 봉우리라기보다는 평평한 곳이다.
          봉정암에서 대청 가는 길과 희운각대피소에서 대청 가는 길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봉우리인데,

          이곳에는 현재 6곳의 거리를 적은 이정표(백담사 11.7km, 희운각대피소 1.3km, 양폭 3.3km,

          비선대 6.8km, 소청대피소 0.4km, 봉정암 1.1km)가 있다.

 

쇠뿔바위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동석도 흔들바위를 지칭한다.

 

수월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수유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식당바위 : 흔들바위가 얹혀 있는 밑 바위. 식당암, 와우암, 와우석이라고도 함.

 

식당암 : 식당바위의 별칭

 

신선대 : 신선봉의 별칭

 

신선봉 : 1.120m. 희운각에서 마등령 쪽으로 있는 공룡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
           미시령에서 보면, 고성 쪽으로 있는 봉우리도 신선봉임 - 1,214m.

 

아난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안산 : 1,430m*. 말의 안장처럼 들어간 산으로서 길마산이라고도 함.

 

연화대 : 혹은 천화대. 공룡능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 줄기에 범봉이 있다.

 

오봉 : 백담분소 계곡 건너에 있는 산

 

오색령 : 한계령의 다른 이름

 

옥녀봉 : 오세암에서 남서쪽으로 만경대 근처의 산

 

와선대 : 봉우리류 아님. 비선대에서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계곡의 암반.
           와선대(臥仙臺)는 홍수 때 상류에서 바위가 떠내려 와 와선대 암반 위에 얹혀 있으므로 옛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와우석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암이라고도 함.

 

와우암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석이라고도 함.

 

우각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우각암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석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왕관봉 : 천화대(연화대)에 있는 봉우리

 

용아장성능선 : 수렴동대피소 근처의 옥녀봉에서 봉정암을 잇는 능선

 

용암석 : 식당바위(식당암, 와우암, 와우석) 맞은 편에 있는 바위

 

울산 : 울산바위의 별칭.울타리처럼 이어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또 설악산에 천둥이 치면, 그 소리가 이 바위산에 부딪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므로 울산이라고 했다 함.

 

울산(蔚山) : 울산바위의 별칭. 울산에서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울산바위 : 해발 876m, 둘레 약 4km, 길이 2km. 796m*.하루 동안 돌아봐야 그 윤곽을 알 수 있는 큰 바위다.

             808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청, 중청, 귀때기청, 공룡능선 등이 잘 보인다.

             전망대 바로 앞에 같은 울산바위인 수정바위는 마치 수정 같다.

             울산바위는 울산, 울산(蔚山), 울산암, 천후산, 천후봉, 이산 등으로도 불려졌다.


울산암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유선대 : 비선대에서 볼 때, 장군봉 좌측 뒤의 암봉. 비선대에서는 보이지 않음.

 

육동치 : 육형제봉의 별칭

 

육형제봉 : 양폭대피소 뒤의 여섯 봉우리

 

은비령(銀飛嶺) :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이순원의 은비령 소설에서 따옴.

 

은비령(隱秘嶺) : 깊숙한 고개라는 의미로 사용한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응봉 : 1,208m*. 십이선녀탕계곡 옆에 있다.

 

이산(蘺山)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울[蘺]처럼 생겼다 하여 그렇게 불렀음.

 

작은감투봉 : 972m*. 큰귀때기골과 가는골 사이에 있음.

 

장군봉 : 미륵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는 큰 봉우리. 금강굴이 있다.

 

장수대 : 봉우리류 아님.6.25전쟁 때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장항령 : 저항령의 별칭. 늘목령이라고도 함.

 

저항령 : 1,100m. 늘목령, 장항령이라고도 함. 북주능선의 한 고개

 

적벽바위 : 비선대에서 봤을 때, 장군봉 우측 암봉

 

점봉산 : 1,424m*. 한계령 남쪽에 있는 산

 

주걱봉 : 1,401m. 삼형제봉과 가리봉 사이의 산

 

중청봉 : 1,665m*. 대청봉 옆의 산. 현재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금지 지역임.

 

지장봉 : 봉정암 주위(북쪽)에 있는 봉우리

 

진대봉 : 1,327m. 마등령, 세존봉, 진대봉이 직선을 이루는 곳에 있는 봉우리.

 

집선봉 : 920m. 권금성에 있는 한 봉우리

 

천화대 : 혹은 연화대. 공룡능선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곳에 범봉이 있다.
           설악골에서 천화대로 올라가는 길은 석주길, 염라길, 흑범길이 있다.

 

천후봉(天吼蜂, 혹은 천후산)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천후산(天吼山, 혹은 천후봉)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청봉 : 대청봉의 별칭

 

취적봉 : 토왕계곡의 봉우리

 

치마바위 : 안산에서 옥녀탕휴게소로 가는 능선의 우측에 있는 봉우리바위

 

칠성봉 : 1,078m*. 화채봉과 권금성 사이에 있는 봉우리
          칠성봉 동쪽에 함지처럼 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함지덕이라고 하며, 화전민이 살던 곳이다.

 

칠형제봉 : 7개 봉우리가 있는 산으로서 용소골과 잦은바위골 사이에 있음.

 

큰감투봉 : 1,409m*. 서북능선 1,408봉 북에 있는 봉우리

 

필녀령(匹女嶺) : 필례령의 다른 이름

 

필노령 : 필례령의 옛이름

 

필례령 : 가리봉에서 한계령 가는 능선에 있는 고개. 지름길 의미의 필노령, 베 짜는 여인 뜻으로 필녀령,

           깊숙한 의미의 은비령(隱秘嶺), 이순원의 소설에서 따온 은비령(銀飛嶺)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한계령 : 1,004m*. 오색령이라고도 하며, 옛이름은 소동라령(所東羅嶺)이다.

 

할미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화채능선 : 대청봉에서 화채봉, 칠성봉, 집선봉, 권금성을 잇는 능선. 동북능선이라고도 한다.

 

화채봉 : 1,328m*. 대관령에서 권금성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위에 있는 봉우리.

 

황철봉 : 1,384m*. 저항령과 미시령 사이에 있는 봉우리. 북주능선에 있다.

 

흔들바위 : 봉우리류 아님. 큰 바위(식당바위) 위의 작은 바위.
             계조암 앞에 있는 흔들바위는 동석, 우각석, 우각암, 쇠뿔바위라고도 한다. (오색 근처의 만경대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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