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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

설악산의 폭포(폭)



'토왕폭포..'





아직 걸음하지 못한 우리 산하들이 무수하건만 얄팍한 성정에 나도 모르게 매너리즘이 찾아왔다.

그저 습관처럼 반복되는 산행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절실히 요구될 때 한줄기 빛처럼 찾아온 雪岳의 雄姿,

이왕 찾을 바에 그 깊은 속살 맛을 제대로 알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귀한 자료가 있어 살며시 모셔왔다.




◈설악의 폭포


설악산의 폭포를 어디까지로 보느냐,높이 수량 경사도 등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이것이 전부가 아님.


건폭 : 천불동 끝, 죽음의 계곡 끝에 있음.


관음폭포 : 쌍(룡)폭포에서 조금 하류에 있음.

 

두문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의 상류에 있음. 용탕폭포라고도 함.

                하류로 가면서 복숭아탕(혹은 독탕, 옹탕폭포), 응봉폭포가 있다.

 

등선폭포 : 주전골 제일 상류에 있는 폭포. 밑으로 주전폭포와 용소폭포가 있다.

               등선폭포는 무명폭포라고도 한다.

  

만수폭포 : 백담사와 봉정암의 중간 지점에 있는 폭포.구곡담계곡의 절경이 시작되는 곳이며,

             왼편의 용아장성능과 오른쪽의 서북능이 어우러져 동양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백담계곡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큰 폭포는 황장폭포, 만수폭포, 용손폭포, 용아폭포, 쌍(룡)폭포 순서로 있다.

 

무명폭포 : 이름 없는 모든 폭포를 말함. 등선폭포를

            무명폭포로 부르기도 함(국토지리정보원 '설악'1:50,000).

 

발폭포 : 오색약수 부근, 4번 도로 인근에 소재

 

백암폭포 : 백암골 상류의 폭포. 백암골 좌측으로 마산골,

                관터골,독주골이 있다.

 

백운폭포 : 백운동계곡 상류에 있는 폭포

 

비룡폭포 : 물줄기가 토왕성폭포에서 시작되는 폭포.

              물줄기는 비룡폭포를 거쳐 육담폭포로 흐른다.

              설악동소공원에서 편도 약 1시간이 걸리고, 거리는 2.4km다. 버스정류장에서 매표소와 검표소를

              통과하여 소공원에서 왼쪽 방향으로 3분 정도 가면 비룡교가 있다. 비룡교를 지나면서 왼쪽에는 노적봉과

              오른쪽에는 해발799m인 권금성 정상 (망군대, 봉화대, 봉수대)이 보인다.

 

사중폭포 : 대승폭포 하류에 있는 폭포

 

삼단와폭 : 작은귀때기골의 제일 상류에 있는 폭포. 하류에 숨은폭포가 있다.

 

삼중폭포 : 큰귀때기골의 폭포. 쉰길폭포 아래에 있다.

 

설악폭포 : 남설악 입구에서 대청봉으로 갈 때, 제1쉼터를 지나면 만나는 폭포.

             관터골에 있는 이 폭포는 높이가 약 50m 정도 된다.

             이곳은 오색과 대청 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마지막 물터이다.

             대청봉에 갈 때, 여기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소승폭포 : 귀때기청에서 44번 도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에 있는 폭포.

              44번 도로에서 귀때기청을 바라볼 때, 상투바위골 우측, 도둑바위골 좌측

 

숨은폭포 : 작은귀때기골의 두 폭포 중 하류에 있는 폭포. 상류에 삼단와폭이 있다.

 

쉰길폭포 : 큰귀때기골의 상류 폭포. 하류에는 삼중폭포가 있다.

 

신광폭포 : 토왕성폭포의 다른 이름

 

십이폭포 : 십이담계곡에 있는 폭포


쌍(룡)폭포 : 백담사에서 대청으로 갈 때, 등산로 우측에 있는 Y형 폭포쌍폭의 하나를 말할 때 용폭이라고도 함.

                구곡담계곡의 폭포와 서북능선의  청봉골의 폭포가 Y형을 이루며 합류한다. 이 폭포 앞에 전망대가 있다.

 

양폭(포) : 양폭대피소에서 약 30미터 대청 쪽으로 있다.

             (순서 : 설악동 - 비선대 - 문수담 - 귀면암 - 오련폭포 - 양폭 - 천당폭포)

            쌍(룡)폭포의 한 폭포를 만드는 청봉골 물줄기는 쌍(룡)폭포를 이루는 지점에 다다르기 전에 폭포를 만든 곳이 있는데,

            그 폭포도 양폭이라고 한다.


옹탕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에 있는 복숭아탕을 말함.

 

여신폭포 : 흘림골에 있는 폭포. 여심(女深*)폭포라고도 함.

 

여심(女深)폭포 : 흘림골에 있는 폭포. 여신폭포라고도 함.

 

염주폭포 : 대청에서 보았을 때 건폭골의 우측 염주골에 있는 폭포

 

오련폭포 : 설악동에서 대청으로 갈 때 처음 만나는 좌측 계곡의 폭포. 폭포 5개가 잇따라 있기 때문에 오련폭포라 한다.


오세폭포 : 오세암과 만경대 사이에 있는 폭포. 이 폭포가 있는 골의 물은 가야동계곡 물과 합류되어 수렴동대피소에서 수렴동계곡 물과  합쳐진다.

 

옥녀폭포 : 점봉산에서 오색 쪽으로 흐르는 계곡에 있는 폭포

 

오승폭포 : 대승폭포 좌측 골에 있음.

 

온천폭포 : 온정골에 있는 폭포. 온정골은 독주골 옆에 있음.

             오색에서 대청을 보았을 때, 좌로부터 온천폭포, 독주폭포, 설악폭포가 있다.


용소폭포 : 오색약수 근처에 있음.
             오색 제1약수를 지나 넓은 길을 따라 조금 가면 성국사(오색석사)가 있다.

             성국사 왼쪽으로 10분 정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오색 제2약수터다.

             약수터와 금강문을 지나면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으로 200미터 가면 용소폭포,

             왼쪽으로 가면 십이폭포로 향하게 된다. 십이폭포는 갈림길에서 약 20분정도 소요된다.


용손폭포 :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구곡담계곡에 있는 폭포.

백담사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큰 폭포로는 황장폭포가 제일 먼저이고, 다음이 만수폭포, 용손폭포, 용아폭포, 쌍(룡)폭포 순으로 있다.

 

용아폭포 :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 방향으로 갈 때, 구곡담계곡에 있는 폭포

 

용폭 : 쌍룡폭포의 하나를 말함.

 

용탕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의 두문폭포의 다른 이름

 

육담폭포 : 토왕골의 제일 하류 폭포. 제일 상류에 토왕성폭포, 중간에 비룡폭포가 있다.

 

음폭(포) : 양폭(포)의 옆 계곡에 있는데, 등산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응봉폭포 : 십이선녀탕계곡 하류에 있는 폭포.

             위에는 옹탕폭포(복숭아탕), 두문폭포(용탕폭포)가 있다.

 

주전폭포 : 주전골 3개 폭포중 중간 폭포. 제일 상류는 등선폭포, 제일 하류는 용소폭포

 

진여폭포 : 칠성봉에서 옛 집성봉 길로 가다 보면 있슴

 

천당폭포 : 설악동 소공원에서 대청으로 올라갈 때 등산로 옆의 마지막 폭포.


치마폭포 : 독주골의 하류, 오색약수 근처에 있다. 독주골 상류에는 독주폭포가 있다.

 

칠선폭포 : 오련폭포 밑에 있는 칠선골 상류의 폭포


토왕성폭포 : 토왕골의 제일 상류 폭포 신광폭포(神光瀑布), 토왕폭(土旺瀑)이라고도 한다.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의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신흥사 동남쪽)에 있으며,

                석가봉, 문수봉(문주봉), 보현봉, 선자봉, 취적봉, 선녀봉, 익적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이다. 이 폭포 아래로 비룡폭포, 육담폭포가 있다.


토왕폭 : 토왕성폭포의 다른 이름

 

한계폭포 : 대승폭포의 옛이름.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함.

 

향산폭포 : 둔전골에 있음.

 

황장폭포 : 백담산장 조금 상류에 있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