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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야기

동백섬..오륙도 추억사진 몇 장-짧은여정 큰 즐거움..라벨리야유회-



◈동백섬..오륙도 추억사진 몇 장~~◈



핸드폰 정리하다 지난 가을 회사야유회로 다녀온

동백섬..오륙도 여행사진이 몇 장 있어 추억의 기록으로 남겨본다.

'짧은여정 큰 즐거움..라벨리야유회'














동백섬에 대한 첫 인상은 섬아닌 섬 육계도란 점과,

점심시간대라지만 널리 알려진 관광지치곤 상당히 한가하여 의아스러웠다



































동배섬 자체보다 해안산책로 따라 한바퀴 돌면서 바라보는 건너편 해운대 전경이 더 인상적이고.... 


























특히 아름다운 해안절경보다

부패와 안전사고..등 안 좋은 일로 범벅된 엘시티 건축현장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느새 물질만능에 젖어버린

나의 속물근성 때문이겠고...
























두 번째 찾아간 오륙도 스카이워크..
















사드로 한창 시끄러운 시기인데도 중국관광객이 대부분...

스카이워크 자체보다 주변 해안절경이 더 인상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롯 오고가는 시간이 많아 대부분 시간을 버스에서 보냈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오로지 이 날 하루를 만끽하자는 슬로건으로 너무나 즐겁게 보내고 왔다.

한마디로 '짧은여정 큰 즐거움..라벨리야유회'~~

아래는 증거영상...^^







  



버스내 음주가무가 불법인줄 알지만 말 그대로

일년 열두달 열심히 사는 분들이 이 날 하루 모든 걸 내려놓고 한번 미친듯이

여흥을 즐기는 모습이니 너그러운 양해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는 동백섬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