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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해안로,
사계해수욕장,
오래된 친구!
산방산,
아직도 제 年式에서는
촌스럽게도 해변은 연인과 걸어야 한다는 생각과
타인과 걸음하는 일은 일종의 청승맞은 행사라는 인식이 더 강해
이 멋진 해안을 걸으면서도 큰 감흥이 없네요.
추억 만들기!
송악산,
정작 걸어보고 싶었던 송악산에 당도하니
숙소가 멀어 시간이 없다며 송악산트레킹을 패스합니다.
白鹿,
낚씨..??
그러더니 기사양반 우리일행을
제주도 토종 백록(白鹿)연구소라나...하는 데로 데려가더니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의 녹용즙 구매를 권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갔습니다.~~ㅎㅎ
내일은 한라산 등정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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