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갖지 못했던 우보 모임을 전북에서 5월에 갖기로 하였다.

전북지역 유사 역할을 하고 있어 적당한 산행지도 물색할 겸 부안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신선봉을 둘러보러 가다가 갑을치에서 갑남산 거쳐 덕고개로 내려서는 산길이 미답이라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들머리를 찾아보는데 예전에 눈에 넣어 놓았던 곳을 당최 찾지 못하겠다.

 

 

 

 

 

 

 

 

 

 

 

모항...

 

 

 

 

저러다가 지가 결국은 생길을 치겠거니 아내는 관심도 없고...

 

 

 

 

 

 

 

 

 

 

빙고 찾았다~~!

 

 

 

 

 

 

성묘길 따라 능선에 가장 빨리 붙을 수 있는 안부 들머리...

이런저런 핑계로 나태해진 시기에  갖는 산행지 답사라 그런지 동기부여도 되고

조만간 찾을 것을 다짐하며 걸음 할 산길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니 모처럼 가슴이 설렌다. 

 

 

블로그를 강제개편 당하고 보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다.

다시 뭔가를 배워야 하는 게 부담되는 연배라 연습 삼아 작성해 보는데

사진 첨부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던 기능이 많이 없어져 애로사항이 아주 많다.

본문 폭도 좁아져 사진이 작으마하게 올라가고...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에 X맨이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