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자체가 민폐가 되는 시대에 살다 보니 번갯불에 콩 볶듯이 결혼식을 끝내고
왠지 모르게 일찍 일어나야될건만 같은 피로연 회식을 하고 광주에서 전주로 돌아올려니 뭔가 너무 아쉽다.
더구나 오랜만에 만난 수원 큰동서 내외를 그냥 보내기도 뭐하여 잠깐 고창 선운사에 들러 꽃무릇 냄새만 맡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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